Kaidan Novels
Original short horror. Written tales, apart from the map’s ‘rumors.’
※ This is fiction. It has no bearing on the map’s credibility.
감천의 눈들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찾은 사진작가 민준이 지도에도 없는 폐가 구역을 탐험하다 어둠 속에서 수많은 눈들과 마주치는 공포를 겪는 이야기.
봉분 사이의 발소리
신라 고분 배치를 연구하러 경주를 찾은 대학원생 민재가 야심한 밤 대릉원에 몰래 들어갔다가 자신의 발걸음에 꼭 맞춰 따라오는 정체불명의 발소리와 마주치며 1500…
렌즈 너머
사진작가 이민준이 감천문화마을의 지도에 없는 골목을 탐방하다 자신이 찍히고 있었음을 깨닫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
뷰파인더 너머
사진작가 수아가 감천문화마을에서 촬영 중 카메라에 찍혀서는 안 될 것들을 발견하고, 결국 그 존재에게 이끌려 빈 집 안으로 발을 들이는 이야기.
아직 있어
사운드 엔지니어가 김광석 거리에서 음향 아카이브 작업을 하던 중, 설치한 마이크 한 채널에서만 들리는 기타 소리와 형체 없는 목소리를 추적하다가 끝내 완성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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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제7갱의 소리
폐광 지역 공동체를 연구하러 정선에 온 대학원생 승재가 밤마다 땅속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두드리는 소리와 마주하며 점점 그 공포에 잠식되어 가는 이야기.
렌즈 속의 여자
건축 기록 연구자 민준이 광주 양림동 근대골목을 촬영하던 중, 자신이 찍은 모든 사진 속에 처음부터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정체불명의 여자가 담겨 있었음을 뒤늦게 …
바깥채의 시선
북촌 한옥마을의 낡은 집으로 이사 온 사진작가 민서가 새벽 골목 사진 속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형체를 발견하고, 그것이 처음부터 바깥채 안에서 자신을 …
반쯤 열린 문
사진작가 지망생 민준이 북촌 골목에서 발견한 낡은 한옥에 이끌려 거듭 발걸음을 옮기다가, 얼굴 없는 여인의 존재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는 이야기.
뒷모습
사진작가 민준이 대구 김광석 거리를 방문한 후 자신이 찍은 모든 사진 속에 처음부터 같은 뒷모습이 따라다니고 있었음을 깨닫는 공포 이야기.
봉분의 숨결
이혼 후 상처를 안고 경주를 찾은 박지수가 대릉원 인근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봉분 위의 정체불명의 형체와 방 안의 숨소리, 베개 위의 흙자국을 경험하고, 천…
갱도 안의 열한 명
폐광촌에 머물게 된 사진작가 민준이 오래전 사고로 갱도 속에 묻힌 열한 명의 존재를 사진과 소리, 꿈을 통해 조금씩 감지하게 되는 이야기.
열세 번째 참가자
재택근무 화상회의마다 팀원 수보다 한 명 더 접속해 있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이유진은, 그 존재를 추적하다가 인간의 언어와 인식이 닿을 수 없는 무언가가 오래전…
천장 너머의 것
원룸 천장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기묘한 소음을 참다못해 점검구를 열어본 세입자는, 그곳에 있어선 안 될 무언가와 눈을 마주친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을 훨씬 오래전부…
거울이 기억하는 것
중고 앱에서 싸게 구입한 전신 거울을 들인 뒤, 윤서의 가족에게 설명할 수 없는 불운이 하나씩 번지기 시작한다. 거울은 단순히 반사하는 것이 아니었다.
03시 17분 14초
야간 보안 관제실에서 일하는 나는 매일 같은 시각, 같은 한 프레임에만 잡히는 무언가를 발견한다. 그것을 보려 할수록 나의 인지는 조금씩, 돌이킬 수 없이 갈라져…
벽 속의 폐
재건축을 앞둔 노후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던 부부가 벽 안의 빈 공간에서 천천히 호흡하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그것이 아파트 전체와 한 몸으로 자라왔음을 깨닫는다.
7번 칸의 자리
매일 아침 같은 지하철 칸에서 마주치던 낯선 남자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 화자는 그가 없어진 뒤에야 그 존재가 동료의 기억에도, 찍어둔 사진에도 남아 있지 …